대구파티마병원 환자와 의료진 위안 공연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8-04 오전 10:20:06

대구파티마병원(원장·박진미, 간호부장·신구순)이 환자와 의료진을 위한 뮤지컬 공연 `쇼타임'을 최근 개최했다.
메르스 사태로 인해 지친 의료진과 환자들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공연에는 계명문화대 뮤지컬학과 학생들이 초대돼 멋진 무대를 꾸몄다. 유명 뮤지컬 `그리스'와 `레미제라블'의 하이라이트 장면과 노래들을 선보였다.
박진미 원장은 “메르스로 소진된 몸과 마음이 뮤지컬 공연을 통해 힐링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환대 문화를 형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