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에서 몽골 간호관리자 연수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6-02 오후 18:28:34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김상일, 간호부장·김은순)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의 성기너하이르항병원 간호관리자들이 5월 18∼22일 연수를 받았다. 양 병원은 협력병원 제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에 따라 의료진의 한국 연수 등을 진행하고 있다.
연수를 온 간호관리자들은 인공신장실과 응급실, 병동 등에서 간호업무를 체험했다. 손씻기 등 감염관리 활동도 모니터링했다.
김은순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해외 간호사들과 교류하며 한국의 높은 간호수준을 알리고, 연수 준비과정을 통해 우리 병원 간호사들도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