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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웰니스병원 휘장 달고 "건강하고 행복한 간호현장"
간호등급 1등급 유지 … 친환경·환자중심병원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1-11 오후 05:40:41
대전웰니스병원 간호부(간호차장·이정임)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지난해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이정임 간호차장은 “간호부의 슬로건인 `건강하고 행복한 간호현장'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낮번 및 밤번 전담간호사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간호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시 대덕구에 위치한 대전웰니스병원(원장·김철준)은 7개 병동 459병상을 갖추고 있다. 재활의학과, 신경과, 혈액종양내과 등을 운영하며 뇌신경계 및 암환자 재활치료에 특화됐다. 물리치료실 3곳에서 1대1 맞춤재활치료를 제공하고 있다. 양한방 협진을 하고 있다. 직원복지에도 힘써 기숙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직장어린이집을 준비 중이다.
간호부는 그룹형 SNS를 활용해 격의 없이 소통하며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간호사 간 유대를 증진시키고 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을 병동별 또는 전체 간호사를 대상으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간호대학생 실습병원 역할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