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간호협회 활동
2007년도 대한간호협회 주요 사업계획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7-02-28 오전 10:23:03
-유휴간호사 활용방안 수립
-전문간호사 보수교육 개발
-중환자실 차등수가제 추진
-간협 회원 DB 시스템 개선
-한국 간호사 윤리지침 공포
-새 단장 KNA연수원 활성화
대한간호협회는 제74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2007년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회는 2월 22～23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전국 간호사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사업계획은 대한간호협회 제5차 장기사업계획(2004～2008년)의 6대 사업목표에 근간을 두고 마련됐다. 사업계획의 주요내용을 정리한다.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
국민 건강권을 옹호하고 수준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인력의 역할을 정립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올해 새로 제정한 `한국 간호사 윤리지침'을 공포하고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데 주력키로 했다. 새 윤리지침과 함께 지난해 제정 공포한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 3차 개정한 `한국 간호사 윤리강령'을 책자로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간호사 관련 윤리사건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해줄 `윤리심의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간호자원 개발 및 간호전문화
간호교육제도 4년제 일원화를 위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간호교육제도발전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준비된 전문대학이 4년제로 승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법령 개정작업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학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인정제와 전공심화과정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간호협회 `사이버교육센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질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보수교육 평점제 관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전문간호사를 위한 보수교육 규정을 마련하고, 분야별 전문간호사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산후조리원 등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고, 노인요양보호사 및 간병인력 교육프로그램(안)을 개발할 예정이다.
◇비전과 간호력 증강
대한간호협회 회원 데이터베이스 전산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회원과의 대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간호사들의 참여를 확대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회원증카드화 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칙 표준화 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간호기념관 설립 준비를 위해 자료 수집을 할 예정이다. 간호협회가 운영 중인 자료실을 통해 간호학 학위논문 초록 데이터베이스와 간호 관련 문헌정보를 계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문헌정보는 간협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노후한 시설을 전면 보수하고, 자연친화적이며 편리한 교육공간으로 새 단장한 KNA연수원의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홍보 활성화 및 사회교류 증진
간호사 이미지 향상에 주력키로 하고 관련 사업을 강화했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를 발굴하고 이들이 대중매체에 출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간호지도자들이 홍보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간호 이미지 홍보를 위해 공중파 프로그램 후원을 추진키로 했다. 방송작가들에게 제공할 간호현장 에피소드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언론매체에 간호 관련 보도자료를 적극 배포하고, 대중매체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며, 간호 이미지가 왜곡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통해 사이버 토론방을 운영하고, 현안이슈에 대해 전자투표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간협신보'를 매주 발간해 회원들에게 배포하고, 올해 초 개편된 온라인 간협신보(www.nursenews.co.kr)를 생생한 뉴스 사이트로 운영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간협신보 30년 기사로 본 `너싱 아젠다'를 발간할 계획이다. 간호잡지 `대한간호'를 연 4회 발간하고, 간호 관련 도서 출판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건강관련 캠페인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국제교류를 위해 국제간호협의회(ICN) 각국대표자회의와 컨퍼런스, 세계보건총회,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아시아간호연맹(AANA) 회의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및 건강 지원적 환경 조성
간호인력 수급계획과 관련 유휴간호사 활용방안을 수립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유휴간호인력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유휴간호사 활용방안을 수립하고, 유휴간호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간호사 임금 현
-전문간호사 보수교육 개발
-중환자실 차등수가제 추진
-간협 회원 DB 시스템 개선
-한국 간호사 윤리지침 공포
-새 단장 KNA연수원 활성화
대한간호협회는 제74회 정기 대의원 총회에서 2007년도에 중점을 두고 추진할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회는 2월 22～23일 라마다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전국 간호사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 사업계획은 대한간호협회 제5차 장기사업계획(2004～2008년)의 6대 사업목표에 근간을 두고 마련됐다. 사업계획의 주요내용을 정리한다.
◇국민의 건강수준 향상
국민 건강권을 옹호하고 수준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인력의 역할을 정립하는데 힘을 쏟기로 했다.
올해 새로 제정한 `한국 간호사 윤리지침'을 공포하고 간호사들이 현장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가는데 주력키로 했다. 새 윤리지침과 함께 지난해 제정 공포한 `한국 간호사 윤리선언', 3차 개정한 `한국 간호사 윤리강령'을 책자로 발간해 배포할 예정이다. 간호사 관련 윤리사건을 심의하고 조정하는 역할을 해줄 `윤리심의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간호자원 개발 및 간호전문화
간호교육제도 4년제 일원화를 위한 활동에 매진할 계획이다. 간호교육제도발전특별위원회를 운영하고, 준비된 전문대학이 4년제로 승격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관련 법령 개정작업에 주력키로 했다. 간호학 학사학위 취득을 위한 학점인정제와 전공심화과정이 성공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정책지원 활동을 할 예정이다.
간호협회 `사이버교육센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질 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보수교육 평점제 관리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전문간호사를 위한 보수교육 규정을 마련하고, 분야별 전문간호사 보수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실시할 계획이다. 사회복지시설.산후조리원 등에 근무하는 간호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개발 실시하고, 노인요양보호사 및 간병인력 교육프로그램(안)을 개발할 예정이다.
◇비전과 간호력 증강
대한간호협회 회원 데이터베이스 전산관리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회원과의 대화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간호사들의 참여를 확대하는데 힘쓸 계획이다. 회원증카드화 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시도간호사회 및 산하단체 회칙 표준화 작업을 추진키로 했다. 간호기념관 설립 준비를 위해 자료 수집을 할 예정이다. 간호협회가 운영 중인 자료실을 통해 간호학 학위논문 초록 데이터베이스와 간호 관련 문헌정보를 계속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문헌정보는 간협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제공된다.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노후한 시설을 전면 보수하고, 자연친화적이며 편리한 교육공간으로 새 단장한 KNA연수원의 운영을 활성화하는데 주력키로 했다.
◇홍보 활성화 및 사회교류 증진
간호사 이미지 향상에 주력키로 하고 관련 사업을 강화했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간호사를 발굴하고 이들이 대중매체에 출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간호지도자들이 홍보 마인드를 가질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고, 간호 이미지 홍보를 위해 공중파 프로그램 후원을 추진키로 했다. 방송작가들에게 제공할 간호현장 에피소드 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
언론매체에 간호 관련 보도자료를 적극 배포하고, 대중매체 모니터링 활동을 강화하며, 간호 이미지가 왜곡된 부분에 대해 적극적으로 시정조치를 할 계획이다.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를 통해 사이버 토론방을 운영하고, 현안이슈에 대해 전자투표를 실시해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간협신보'를 매주 발간해 회원들에게 배포하고, 올해 초 개편된 온라인 간협신보(www.nursenews.co.kr)를 생생한 뉴스 사이트로 운영하는데 힘쓰기로 했다. 간협신보 30년 기사로 본 `너싱 아젠다'를 발간할 계획이다. 간호잡지 `대한간호'를 연 4회 발간하고, 간호 관련 도서 출판사업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 시도간호사회를 중심으로 건강한 모유수유아 선발대회를 개최하고, 시민사회단체들과 함께 건강관련 캠페인에 적극 참여키로 했다. 국제교류를 위해 국제간호협의회(ICN) 각국대표자회의와 컨퍼런스, 세계보건총회, 아시아 워크포스 포럼, 아시아간호연맹(AANA) 회의 등에 참가할 예정이다.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 및 건강 지원적 환경 조성
간호인력 수급계획과 관련 유휴간호사 활용방안을 수립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유휴간호인력개발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유휴간호사 활용방안을 수립하고, 유휴간호사를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간호사 임금 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