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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제일병원 `행복나눔, 사랑의 바자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0-07 오후 16:24:09
문경제일병원 간호부(부장·박선신)가 `행복나눔, 사랑의 바자회'를 9월 26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의 봉사모임인 `간호봉사회'에서 주관했다.
바자회에서는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 장터가 열렸으며, 병원 직원들이 기증한 의류와 생활용품 등이 판매됐다. 수익금은 연말에 지역이웃을 돕는 데 사용된다.
고윤환 문경시장, 이응천 문경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
박선신 간호부장은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데 힘쓰는 간호사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바자회를 열 수 있었다”면서 “어려운 이웃에게 더 큰 사랑을 나누는 데 간호사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