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행복한 일터 만들기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4-22 오후 14:04:25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부장·박효선)는 `제9회 행복한 일터 만들기'를 4월 10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이 일하고 싶은 따뜻한 일터를 만들고 환자들에게 사랑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행사다.
힐링여행, 생일파티 등 부서별로 행복한 일터를 만들기 위해 진행한 활동들을 소개했다. 친절간호사 및 친절 부서에 대해 포상했다. 고객사랑 실천에 모범을 보인 제7대 길나이팅게일에 김지해 소화기내과 외래간호사가 선정됐다.
박효선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이 전문성과 자신감을 갖고,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