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간호학술대회 개최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4-22 오후 14:04:45

강북삼성병원 간호부(부장·박미란)는 `제13회 간호학술대회'를 4월 15일 개최했다. 임상간호연구 7편이 발표됐다.
내분비내과병동팀의 `인슐린 치료를 받는 제2형 당뇨환자의 저혈당 발생 시 15분 후 혈당 측정의 적합성'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소화기내과병동팀, 간호부팀이 우수상을 받았다.
학위논문 4편이 발표됐으며, `간호연구의 임상적용과 최신경향' 주제 특강을 김남초 가톨릭대 간호대학 교수가 했다. 박미란 간호부장은 “회를 거듭할수록 연구 주제와 방법이 다양해지고 있다”면서 “연구를 통해 간호의 질을 향상시켜 나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