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성빈센트병원 신입간호사 예비교육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3-04 오후 13:21:53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광미 수녀)가 신입간호사 예비교육을 2월 5∼13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호실무교육과 기관입문교육으로 구성됐다. 예비간호사들은 투약간호, 심폐소생
술, 감염관리 등 실무에서 직접 사용할 수 있는 술기를 익혔다. 병원 이념과 간호부가 주력하고 있는 영성간호에 대해 교육 받았다.
이광미 간호부장은 “이제 막 간호사로 첫걸음을 내딛는 신입간호사들이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예비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앞으로 영성간호를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