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요양병원 휘장 통해 “사명감 되새기며 명품간호 펼쳐”
노인·재활간호 전문성 강화 주력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1-14 오후 04:50:58
명품요양병원 간호과(과장·손선희)가 지난해 5월 개원 시부터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손선희 간호과장은 “간호사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휘장을 통해 면허간호사(RN)로서의 사명감을 되새기며 명품간호를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명품요양병원(이사장·김필묵)은 노인 및 재활환자 치료와 요양에 특화돼 있다. 재활치료센터, 생활케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소나무 산책로와 연못 등 뛰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지역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2013 대한민국 농촌 마을대상' 재능기부 부문에서 대통령상을 받았다.
직원복지에도 힘써 직원 기숙사와 간호사 휴게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직장어린이집도 오픈할 예정이다.
간호과는 간호사들의 역량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노인간호·재활간호 등 외부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간호사인 친절교육매니저가 매일 아침 고객만족(CS)교육을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