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의정부성모병원 사랑의 나눔 바자회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2-11 오전 08:47:38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 간호부(간호부장·임성자)가 `사랑의 나눔 바자회'를 11월 25일 열었다.
간호부는 매년 바자회를 열고 있으며, 수익금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사용된다.
간호부는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의류 등 다양한 물건을 판매했다. 직원들을 대상으로 기부금도 모았다.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로 바자회가 한층 더 풍성해졌다.
임성자 간호부장은 “이웃들과 따뜻한 온기를 나누면서 행복을 더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