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브란스병원 캥거루케어 기념행사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1-12 오후 13:45:59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이병석, 간호국장·우금명)은 캥거루케어 1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신생아중환자실에서 캥거루케어를 받고 퇴원한 아기와 부모 60여명이 참석했다.
캥거루케어에서는 아기의 발달과 정서안정을 돕기 위해 37주 미만 이른둥이(미숙아)와 엄마가 하루 1시간 피부를 맞대고 안도록 했다. 신생아중환자실 간호팀에서 보호자 교육, 감염예방 등 캥거루케어 전반을 맡아 진행했다.
기념행사에서는 전성미 책임간호사가 캥거루케어 성과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른둥이 부모들이 소감문을 낭독했다. `영유아의 발달과 성장' `영유아의 영양' 주제특강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