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표준간호수기술 교육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0-23 오전 08:44:26

강북삼성병원 간호부(부장·박미란)는 `표준간호수기술 교육'을 국내 병원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10월 5일과 19일 진행했다. 중소병원과 요양병원 15곳에서 간호사 31명이 참석했다.
교육에서는 비위관영양, 유치도뇨관 삽입·제거, 정맥·근육주사, 객담흡인 등 7가지 표준간호수기술이 다뤄졌다. 교육간호사들의 1대1 지도 아래 간호부가 보유한 최신 기자재를 이용해 직접 실습을 하며 수기술을 익혔다.
박미란 간호부장은 “질 높은 간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간호업무를 표준화하는 데 주력해왔다”면서 “중소병원 간호사들과 나누기 위해 교육을 준비했으며, 이같은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