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산본병원 QI 경진대회
[편집국] 박바른기자 brpar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02-19 오후 13:49:10
원광대 산본병원(원장·하대호, 간호팀장·정영희)은 제9회 `QI 경진대회'를 1월 29일 병원 14층 대각전에서 개최했다. 지난해 실시한 부서별 QI(질 향상) 활동사례 중 10편의 우수사례가 발표됐으며, 간호사들의 활약이 빛났다.
혈관조영실이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에게서 재관류 시간단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SMART-SANBON)과 이의 활용을 통한 치료율의 개선'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에는 응급의료센터가 선정됐다.
하대호 원장은 “최상의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한 직원들의 창의적 활동에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