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산재병원 CPR 시뮬레이션 경진대회
[편집국] 김정미기자 jm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12-18 오후 16:41:12

안산산재병원(원장·임호영, 간호부장·홍애란)은 CPR 시뮬레이션 경진대회를 12월 6일 강당에서 개최했다. 간호사를 포함한 전 부서 직원이 참여했다.
5개팀으로 나뉘어 응급상황별 시나리오를 제작하고 CPR(심폐소생술) 역할극을 펼쳤다. 간호사들이 팀원들을 코치하고 교육했다. 임호영 원장과 홍애란 간호부장 등이 심사위원으로 참가했다.
춤을 추다가 심장마비로 쓰러진 사람에게 CPR을 실시하는 상황을 연출한 `기적의 4분'팀이 금상을 받았다.
홍애란 간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살릴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