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신입간호사 돌잔치
[편집국] 김보배기자 bb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2-06-19 오전 11:48:47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광미)는 지난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의 돌잔치 행사를 5월 23일(1차) 및 30일(2차)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은 `1년 후 자신에게 쓰는 편지'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미래 자화상을 그려봤다. 신입간호사가 소속된 부서 수간호사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수원화성을 답사하는 미션을 수행하며 동기들과 친목을 다졌다.
이광미 간호부장은 “입사 첫 1년을 성공적으로 견뎌낸 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면서 “간호사들이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