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군산간호대(총장·김순자)는 개교 65주년을 맞아 아원체육대회를 5월 27일 개최했다. 이번 체육대회에는 정직·신뢰·성실이라는 슬로건 아래 교직원과 학생 1000여명이 참여했다. 식전행사, 메인경기, 번외경기, 장기자랑 순으로 진행됐다.

응급실-구급대원 간 스마트 의료지도가 심정지 응급환자 회복률에 높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심정지 응급환자 발생 시 응급의료기관 의사가 웨어러블기

이화여대 간호대학이 에콰도르 건강증진정책 관리자들을 초청해 연수를 7박 8일간 실시했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으로부터 연수사업을 위탁받았으며, 사업책임자는 양숙자 간호대학장이다. 강윤희·배성희·이향연 간호대학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한국근거기반간호학회가 근거기반간호에 대한 개론서 ‘근거기반간호 입문’을 발간했다. 근거기반간호에 입문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교재로 근거기반간호를 보다 쉽게 소개하며 근거기반간호의 기본적이며 필수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다. 책

한국보건간호학회(회장·김광숙)는 2016년 춘계학술대회를 ‘지역사회중심 감염병 위기 대응’ 주제로 4월 8일 대치빌딩에서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공공보건 측면에서 감염병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국내의 감염병 위기

남자간호사 1만명 시대 도래와 함께 간호대학 남자 교수들의 활발한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국내 간호대학 남자 교수들로 구성된 ‘대한남자간호학교수협의회’가 2월 26일 발족됐다. 초대회장으로는 정현철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사진)가

단국대 간호학과가 3월 1일 간호대학으로 승격됐다. 초대 간호대학장에 양영희 교수가 임명됐다. 단국대 간호대학은 대학승격을 계기로 교육과 연구 분야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지역사회와 산학기관과의 교류 증진을 통해 더 큰 경쟁력

부모자녀건강학회는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를 열고 2016년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새 회장에 박혜숙 동양대 간호학과 교수(사진)가 취임했으며, 부회장(차기회장)으로 김 수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가 선출됐다. 학회는 올해 부모자

81명의 신임 간호장교가 소위로 첫 발을 내디뎠다. 육군 75명, 해군 3명, 공군 3명이다. 2016년 제6회 장교 합동임관식이 3월 4일 충남 계룡대 대연병장에서 개최됐다.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윤원숙 장군)를 비롯해 육·

한국간호과학회 회원학회들의 명칭이 개정됐다. 회원학회 명칭에 국적을 의미하는 '한국'이 삽입됐다. 글로벌시대를 맞아 학회들의 국제사회 진출을 고려하고,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명칭에 국적이 포함돼야 한다는 의견이 회원학회로부터 제기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