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전국 34만 회원 여러분과 함께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를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지난 시간에 대한 아쉬움은 어떤 모습으로든 남는 법이지만 지난 한 해 우리 간호계는 각자 저마다

광주시 건강정책과장에 정순복 간호사가 임명됐다.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건강정책과장을 맡게 됐다. 1월 6일자. 정순복 과장은 전남대 간호대학을 졸업했다. 전남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 동신대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부산시 건강증진과장에 최연옥 간호사가 임명됐다.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건강증진과장을 맡게 됐다. 1월 1일자. 최연옥 과장은 1979년 경상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부산대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81년 부산시의

조순연 경남 진주시간호사회장(경상대병원 진료협력팀장)이 진주시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쓴 공로로 진주시장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지난 12월 9일 열린 좋은세상 성과보고회에서 진행됐다. `좋은세상'은 진주시에서 운영하는

경기도 의정부시보건소 소장에 양순복 건강증진과장이 임명됐다. 4급 서기관으로 승진하면서 보건소장을 맡게 됐다. 1월 1일자. 양순복 소장은 1978년 수원여자대 간호학과를 졸업했다. 의정부의료원, 사우디아라비아 센트럴병원에서 근

신경순 횡성 가곡보건진료소 소장(사진 왼쪽)과 한순천 화천군보건의료원 건강관리담당(사진 오른쪽)이 `제8회 강원도 헬스케어 봉사대상'을 11월 4일 수상했다. 신경순 소장은 의료취약지역의 주민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1차 진료업무

강미영 서울시 강서구의원이 제12회 의정·행정대상에서 기초의원 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의정·행정대상'은 시민일보에서 주관하며, 지난 1년간 의정과 행정활동 부문에서 선도적 역할을 한 국회의원,

제25대 동해시여성단체협의회 신임회장에 민귀희 동해동인병원 간호부장이 12월 10일 선출됐다. 임기 2년. 민귀희 회장은 “여성 권익증진을 위해 힘쓰고, 유관기관과의 연계에 앞장서는 등 여성발전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겠다”

김순남 강릉의료원 간호과장이 공공보건의료사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7일 열린 제2회 공공의료포럼 기념식에서 진행됐다. 김순남 간호과장은 29년간 공직에 근무하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유지

여성장군으로 윤원숙 간호병과장(의무사령부 의료관리처장·대령)이 발탁됐다. 국방부는 승진 인사에서 윤원숙 대령을 장군 진급예정자로 선정했다. 윤원숙 대령은 오는 12월 30일 준장으로 진급하며, 장군의 상징인 삼정도를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