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출제센터가 건립된다. 임상실기시험 시스템이 강화되고, 컴퓨터화시험 도입 준비가 본격 추진된다.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김창휘)은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의 올해 주요사업계획을 밝혔다. 국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성상철)이 `범국민흡연폐해 대책단'을 발족했다. 담배회사를 상대로 제기한 담배소송을 대대적으로 지원하고, 금연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서다. 발족식은 대한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을 비롯한 의약단체장 등이 참석한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중 여성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류마티스관절염'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이 2010년 7만3000명에서 2014년 9만5000명으로 연평균 6.6% 증가했다고 밝혔다.

원격의료 시범사업 평가결과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정부는 올해 시범사업 규모를 확대하고 의료법 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 미래창조과학부, 국방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법무부 등 6개 부처는

자살사망자들은 사망 전 어떤 형태로든 자살 경고신호를 보냈지만, 가족들은 대부분 이를 알아차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는 `2015년 심리부검 결과보고회'를 열고 심리부검 결과를 발표했다. 분석결과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은 원주 신사옥 개청식을 1월 27일 열고, `원주시대' 개막을 알리며 새로운 CI를 선포했다. 심평원 신사옥은 2013년 착공됐으며, 2015년 지상 27층 지하 2층 전체면적 6만1469㎡ 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은 ‘위암 1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진료편차를 감소시키고 진단과 수술이 정확히 이뤄졌는지 또는 적기에 항암 치료를 실시하고 있는지 등 위암 진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이번

우리나라 기대수명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편에 속하지만, 자신의 건강상태가 양호하다고 응답한 비율은 가장 낮았다. 장영식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정보통계연구실 초빙연구위원은 ‘OECD 보건통계로 본 한국인의 건강상태와 보건의료

우리나라 국민 37명 중 1명 이상은 암 경험자이며, 5년 암생존율은 69.4%로 해마다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장관·정진엽)와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 원장·이강현)는 국가암등록통계사업에 따른 우리

보건복지부는 여섯 번째 `응급의료 전용헬기'(이하 닥터헬기) 배치지역으로 전북지역(원광대병원)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배치헬기 1대당 30억원이 지원되며, 헬기 운영 및 환자이송준비가 끝나는 대로 운항이 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