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대한간호협회는 ‘올해의 간호인상’ 수상자로 김현아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책임간호사와 최옥술 대전시 온천2동 동장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월 25일 개최되는 대한간호협회 정기대의원총회 개회식에서 진행된다.

“간호학은 사회의 변화와 요구에 부응하며 변화하고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제25대 한국간호과학회 회장으로 올해 1월 1일 취임한 이인숙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는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간호의 중요성이

보건교사회는 2월 20일 총회에서 우수지회 및 임기를 마치는 임원들을 포상했다. △우수지회 포상 = 충북보건교사회(대상) 부산보건교사회(최우수상) 서울보건교사회(우수상) △공로패 = 정미경(전 부산보건교사회장) 이명덕(전 광주보건교사

신경림 새누리당 국회의원이 2015년도 국회도서관 이용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2월 19일 열린 국회도서관 개관 64주년 기념식에서 진행됐으며, 정의화 국회의장이 시상했다. 국회도서관은 매년 한 해 동안 국

첫 차관급 질병관리본부장에 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장이 2월 2일 임명됐다. 정기석 신임 본부장은 호흡기질환 분야의 권위자로 1983년 서울대 의대를 졸업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의 내과 과장, 폐센터장, 수련교육부장 등을 거쳐 병원장을

김은주 국립서울병원 간호과장이 기술서기관(4급)에서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1월 15일자. 김은주 간호과장은 한국교통대(구 청주간호전문대)를 1979년 졸업했으며, 경희대에서 의료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정신보건간호사

혈우병 환자들이 건강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그들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 하고 있는 간호사가 있다. 혈우병 전문 김효철내과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전수지 간호사가 그 주인공. 전수지 간호사는 국립

이수연 인하대병원 간호부장이 포괄간호서비스 시스템 정착을 위해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을 지난 12월 31일 수상했다. 이수연 간호부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포괄간호서비스 시스템 정착을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플로렌스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인 김금련 전 부산시간호사회장이 1월 2일 별세했다. 향년 87세. 고 김금련 선생은 1949년 대구동산기독병원 부속간호학교(현 계명대 간호대학)를 졸업했다. 일신기독병원 간호사업부원장을 지냈으며,

이영순 경남 양산시간호사회장(양산부산대병원 간호부장)이 양산시 발전과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힘쓴 공로로 양산시장상을 지난 12월 31일 받았다. 이영순 회장은 그동안 양산시간호사회를 이끌면서 적극적인 간호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