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재난의료지원 관련 규정이 하나의 '비상대응매뉴얼'로 통합된다. 응급의료기관 종사자들에게 매년 12시간 이상 비상대응매뉴얼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9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가 지방자치단체 및 광역치매센터와 함께 '2014 치매극복 전국걷기대회'를 9월 13일 개최한다. 치매에 좋은 '걷기'를 실천함으로써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대국민 행사다. `동

급성기병원에 대한 2주기 인증기준이 확정됐다. 환자안전 중심으로 인증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보건복지부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급성기병원에 대한 의료기관인증 1주기(2011∼2014년)가 올해로 만료됨에 따라 새로운 2주기 인증기준

환경부와 의료계가 손잡고 친환경 경영 확산에 나섰다. 환경부(장관·윤성규)가 `제2차 보건의료분야 친환경 경영 확산' 협약식을 7월 22일 개최했다. 의료계의 환경경영 실천과 국민의 환경복지를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의료정보지원센터가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로 이름을 바꿨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손명세)은 심평원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민간에 제공하고 활용을 지원하기 위해 올해 4월 문을 연 의료정보지원센터의 명칭을 보건의료빅데이터센터로 변

의료기관 인증제에 대한 광고 및 UCC 공모전이 열린다. 의료기관 인증제를 국민들에게 정확하게 알리고, 의료기관의 인증제도 참여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장관·문형표)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석승한)은 `의료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에 총 52개 기관이 신청했다. 보건복지부는 상급종합병원 지정신청 마감결과 기존 43개 상급종합병원과 함께 9개 종합병원이 신규 신청했다고 밝혔다. 진료권역별로 보면 서울 17개, 경기서북부 6개, 경기남

세계보건기구(WHO)가 서아프리카의 에볼라출혈열 발병에 대해 '국제적 공중보건 긴급상황'(Public Health Emergency of International Concern;PHEIC)을 8월 8일 선포했다. WHO 마거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손숙미)가 ‘출산장려 국민표어 공모전’ 결과를 발표했다. 공모전은 저출산 문제에 대한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에는 오금나 씨의 ‘자녀는 평생선물, 자녀끼리 평생친구’가

가천대 길병원이 권역외상센터로 공식 지정됐다. 지난 2월 개소한 전남권역 목포한국병원에 이어 두 번째다. 가천대 길병원은 2012년 11월 권역외상센터 사업자로 선정된 이후 기존 응급센터, 중환자실, 수술실 등을 기준에 맞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