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 응급의료서비스 국민 만족도 조사결과 　응급실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국민들은 응급의료서비스 중 간호사의 친절에 가장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센터장·강재규)는 `2009년 대국민

　수족구병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수족구병과 엔테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 6월 19일자로 법정전염병(지정전염병)으로 지정된 바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전국 186개 소아청소년과 개원의가 참여하는 표본감

환자에게 들어가는 수액의 주입속도를 쉽고, 빠르고, 정확하게 조절하고 측정할 수 있는 `아이빅100 간호도우미'가 출시됐다. 　아이빅(IVIC, Intra Venous Infusion Control/Check)은 수액의

　안동병원(이사장·강보영, 원장· 김용주)은 깨끗하고 건강한 병원을 만들기 위해 `담배연기 없는 병원'을 7월 1일 선언했다. 　안동병원은 직원들과 병원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금연 캠페인을 실시키로 했다. 직원들

　국내에서 처음으로 존엄사가 집행됐다. 앞으로 존엄사에 대한 혼란을 막기 위해 사회적으로 용인될 수 있는 통합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세브란스병원은 대법원으로부터 존엄사 허용 판결을 받은 식물인간

　“파우더 없는 수술용 장갑을 쓰자.” 　세계적으로 파우더 없는 수술용 장갑을 사용하고 있는 추세다. 파우더가 간호사를 비롯한 의료인에게는 `라텍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주범이며, 환자들에게도 치명적인 문제를 일으키는

　“라텍스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파우더는 반드시 사라져야 합니다.” 　라텍스 알레르기에 대해 집중적으로 연구하고 교육해 온 아니타 숍(Anita Shoup사진) 전 미국수술간호사협회 이사가 최근 내한했다. 시애틀 스웨디쉬병원

　대구파티마병원 간호부(부장박정애)는 `2009 간호사의 밤' 행사를 6월 16일 호텔인터불고에서 개최했다. 간호사 400여명이 참가해 신입간호사들의 새 출발을 축하하고, 선후배 간 친목을 다졌다. 　이날 신입간호사 5

　제주한라병원 간호부(부장김정실)는 `신입간호사 마음읽기' 주제 2009년 프리셉터 워크숍을 6월 16일 금호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신입간호사 교육을 담당하고 있는 프리셉터 20명이 참여했다. 　신입간호사들이 준비한 `선

　힘찬병원 간호부(부장허경희)는 간호사 소진방지 프로그램으로 워크숍을 6월 3~4일(1차), 10~11일(2차) 강원도 봉평 펜션에서 개최했다. 힘찬병원 산하 3개 병원(인천, 부평, 서울 목동병원) 간호사 60명이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