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구강 출혈의 위험이 없는 기관내삽관 중환자의 경우 구강간호로 칫솔질을 이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박진희 전북대병원 감염관리전문간호사팀의 논문 `기관내관을 삽입 받은 중환자의 구강간호 방법에 따른

　창원한마음병원 간호사들은 지난해 8월 새 유니폼을 맞춰 입으면서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 　 캡에 견줄 수 있는 간호사들만의 상징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간호사들의 의견을 받아들여 간호부에서 일괄 구입했다. 　한재옥 간호부

　국립중앙의료원은 한국인의 질병발생을 낮추기 위한 `신체활동 가이드라인 2010'을 발표했다. 　박재갑 국립중앙의료원장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해 개발했다. 총 10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어린이, 청소년, 성인, 고령자

　환자들의 편의를 높이고, 정확하고 안전한 의료 환경을 제공하며, 간호사들의 업무효율을 증진시켜주는 간호용품 개발 열기가 뜨겁다. 병원간호사회가 개최한 간호용품 아이디어 경진대회 수상작 중 일부를 소개한다.(관련기사 본보 9월 2

　병원 원보에 게재된 사진을 분석한 결과 간호사들은 주로 여성적인 동작을 취하거나 모성적인 이미지가 강조된 모습으로 나타났다. 　전문적인 역할을 보여주는 사진을 많이 실을 수 있도록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는

　전북대병원 간호부(부장·박헌례)는 중간간호관리자 대상으로 `긍정의 변화와 소통' 주제 워크숍을 실시했다. 　수간호사 이상 중간간호관리자 35명이 참석해 긍정적인 조직문화를 만드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최종택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김복순)는 `포커스그룹 간담회'를 경력 3년 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개최했다. 　간호사들은 그동안 간호업무를 하면서 느낀 애로사항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이날 나온 의견은 앞으로 간호업무를 개

　경북대병원 간호부(부장·백옥희) 간호사 자원봉사단은 `2010 대구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세계소방관경기대회는 8월 21∼29일 열렸으며, 51개국 소방관 5200여명이 참가해 75개 종목의 스포츠 경기를

　병원윤리위원회 표준운영지침서가 마련된다. 연명치료중단 의사결정 등을 할 때 위원회가 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하고, 표준화된 운영모델을 제시하기 위해서다. 　보건복지부는 사회적 협의체를 운영해 연명치료중단에 대한 최

　강남세브란스병원 간호국(국장·송말순)은 `안전한 환자 이송 시뮬레이션'을 8월 25일 실시했다. 　병동 간호사들이 직접 환자가 돼 휠체어, 환자 운반용 침대를 통해 이동하는 경험을 했다. 눈이 불편한 환자의 상황을 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