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이종인)은 동남권원자력의학원(원장·박찬일)이 7월 16일 개원했다고 밝혔다. 　방사선의학 연구와 암치료를 동시에 수행하도록 설계된 국내 최초 방사선의학 연구병원이다. 부산시 기장군 장안

　순천향대 부천병원 간호부(부장·황태희)는 프리셉터 교육과정을 실시했다. 3∼4년차 프리셉터 50여명이 참석했다. 　프리셉터의 역할과 운영지침 등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LIFO(Life Orientations)를

　강릉아산병원 간호부(부장·주명순)는 `환자안전 및 간호문화 재정립' 주제 간호사 직무교육을 7월 5일(1차)과 14일(2차) 실시했다. 경력간호사들이 강사로 나서 실제 경험을 토대로 환자안전 대처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 환자 배려하고 존중할 때 간호 성과 나타나 　“환자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 정확한 간호지식, 표준화된 간호기술이 삼위일체를 이룬 것이 `섬김간호'입니다. 섬김간호로 만난 환자와 간호사는 서로에게 힘을 주고받으며 행복

　보건복지부는 권역별 전문질환센터로 경상대병원과 제주대병원(이상 류마티스·퇴행성관절염센터), 부산대병원과 강원대병원(이상 호흡기질환센터)을 선정했다. 어린이병원으로는 전남대병원이 선정됐다.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사업은 호남

　전북대병원 간호부(부장·박헌례)는 신입간호사 및 프리셉터와 간호부서장 간담회를 7월 5일 개최했다. 신입간호사와 프리셉터들은 업무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 간호부에게 바라는 점 등을 진솔하게 나누며 서로 이해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단국대병원 간호부(부장·최주순)는 제11회 임상간호연구논문 발표회를 6월 15일 열었다. 지난 1년 동안 간호사들이 수행한 연구 14편이 발표됐다. 　최우수논문상은 모아간호팀 15병동이 `분만 1기(활동기·이행기)에 시행한

　중앙대병원 간호부(부장·김복순)는 `제4회 사랑 나눔 음식 바자회'를 6월 8∼9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이 손수 음식을 만들어 내원객과 지역주민들에게 판매했다. 바자회 수익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쓰인다. 　내원

　인천 한림병원 간호부는 `제2회 신입간호사 술기대회'를 6월 25일 개최했다. 올해 대학을 졸업한 신입간호사들을 대상으로 기본간호술기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한 후, 기본간호 지식과 수행능력을 제대로 갖췄는지 확인하기 위해 마

　마산삼성병원이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으로 7월 1일 새 출발했다. 　1981년 마산고려병원 개원을 시작으로 29년간 경남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에 앞장서왔다. 창원시, 마산시, 진해시가 통합돼 `창원시'로 7월 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