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정부는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6월 4일 열린 국무회의를 통해 국민행복 시대를 열기 위한 핵심과제인 `고용률 70% 로드맵'을 발표했다. 　정부는 유연한 근로문화 도입을 위해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를 93만개 확충할 계획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대한간호협회는 2014년도 조산원 보험수가 협상을 마치고 수가계약을 체결했다. 김종대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과 성명숙 대한간호협회장은 조산원 요양급여비용 계약서에 6월 10일 사인했다. 　 내년 조산원 건강보험수

미래성장동력으로 글로벌 헬스케어와 u-헬스가 주목받고 있다. 이 분야에서 간호사들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며, 간호학과 커리큘럼에 보건산업과목을 개설하는 등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이는 한국보건산업진흥

정신보건법 명칭을 `정신건강증진법'으로 변경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신질환자의 범위가 정신질환으로 인하여 독립적으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중대한 제약이 있는 사람으로 축소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정신보건법 전부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의료급여사례관리사업 10주년 기념식 및 심포지엄이 5월 30일 보건복지부 강당에서 열렸다. 　진 영 보건복지부 장관(박용현 복지부

경증치매나 중풍을 앓는 노인들도 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장기요양 3등급 기준을 완화하고, 등급판정 유효기간을 연장하는 내용을 담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7월 1일부터 시행된

◇총 13개 병원 참여 … 7월부터 단계적 오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종대)은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3개 병원의 원장들과 협약식을 5월 29일 가졌다. 　이번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13개 병원은

재가장기요양기관 평가결과가 공개됐다. 방문간호 분야에서는 170개 기관이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결과 상위 10% 수준인 17곳에 최우수기관(A등급) 마크가 수여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재가장기요양기관 9186곳

의료기관평가인증원(원장·김건상)은 4월에 평가인증을 받은 의료기관 5곳의 명단을 홈페이지(koiha.or.kr)에 공표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종합병원은 루가의료재단 나은병원 1곳이다. 병원은 서봉의료재단 보강병원, 갈렌의료

2011년 뇌경색증 진료환자 10명 중 8명은 60대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종대)은 최근 5년간(2007∼2011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4월 11일 발표했다. 　분석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