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전북대병원(원장·강명재, 간호부장·최영란)은 `제7회 전북 고등학생 심폐소생팀 경연대회'를 8월 18일 개최했다. 학생들에게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교육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지역 16개 고등학교

한림대성심병원 간호부(부장·김종란)가 신입간호사 첫돌잔치를 8월 12일 열었다.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하고, 소통하고 화합하는 병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지난해 입사한 신입간호사들과 수간호사, 선배간호사들이 참석했다.

서울대병원이 아랍에미리트 왕립 셰이크 칼리파 전문병원(UAE 왕립병원) 위탁운영 1주년을 맞았다. 기념식은 8월 16일 UAE 왕립병원에서 열렸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 오병희 서울대병원장, 성명훈 현지병원장 및 UAE측 관계자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간호부원장·변은경)가 `이화간호봉사 발대식'을 8월 4일 개최했다. 간호과장을 비롯해 간호사 45명을 사랑나눔이로 위촉했다. 간호부는 지난 4월 간호사를 대상으로 봉사 아이디어를 공모했다. 아이디어 6가지를

대구파티마병원 간호부(병원장·박진미, 간호부장·신구순)는 비폭력대화 간호상황극 발표회를 최근 개최했다. 환대간호의 일환으로 비폭력대화 방법을 사례를 통해 익히며 실천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발표회에는 17개 팀이 참가

인천힘찬병원(병원장·송문복, 간호과장·정현숙)이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에 8월 1일부터 참여하고 있다. 포괄간호서비스 병상 45개를 운영한다. 사업 시작에 앞서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인력을 충원하고 교육을 실

인하대병원(병원장·김영모, 간호부장·이수연)은 포괄간호서비스 병동 운영 2주년을 기념해 `포괄간호서비스 운영실무 심포지엄'을 8월 11일 개최했다. 인하대병원은 상급종합병원 중 유일하게 포괄간호서비스 시범사업을 운영해왔다.

칠곡경북대병원(원장·박재용, 간호부장·송영옥)이 면회실을 8월 1일 오픈했다. 메르스 사태를 계기로 원내감염 예방과 환자안전, 건전한 병실문화 조성을 위해 기존에는 병실에서 이뤄지던 면회를 면회실에서 진행하고 있다. 면회실은

여주대 산학협력단(단장·조승제)과 여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박성희)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힐링 건강증진 프로젝트(생생지락(生生之樂) 캠프)'를 개최했다. 여주시 여성발전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다문화가정 9가족이 참

응급실 의사가 실시간으로 환자 영상을 보며 현장 응급처치를 지도하는 ‘스마트 의료지도 시범사업’을 8월부터 연말까지 실시한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스마트 의료지도는 구급대원이 웨어러블 형태로 구성한 장비와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