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산후조리원은 산모나 신생아에게 위해를 끼칠 우려가 있는 질병이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사람에 대해 격리 등 근무제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를 3번 이상 위반할 경우 폐쇄명령과 과태료 200만원이 부과된다. 또한 산후조리원이 산모나 신생아를 사망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이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심폐소생술 시행 시 생존율은 최대 3.3배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와 소방청(청장 정문호)은 119 구급대가 병원으로 이송한 급성심장정지 사례 의무기록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

암 진단 후 5년 초과 생존한 암환자가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섰다. 국가암관리위원회에 보고된 `2017년 국가암등록통계'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암 확진 후 현재 치료 중이거나 완치된 암유병자 수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이윤성)은 의사, 치과의사, 한의사 국가시험의 필기시험을 현행 지필시험 방식에서 데스크탑 PC 기반의 컴퓨터시험(Computer Based Test, CBT)으로 변경한다고 발표했다. 2022년 제86회 의사

‘족저근막염’ 진료인원이 연평균 9.6% 증가했으며, 50대 여성이 가장 많이 진료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4~2018년 ‘족저근막염(M72.2)’ 환자를 분석했다.

보건복지부와 KEB하나은행은 금연에 성공하면 금리를 우대하는 ‘금연성공적금’을 12월 20일 출시했다. 금연성공적금은 금연을 시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기본 금리 연 1.0%에 더해 금연에 성공할 경우 연 2.0%의 우대금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2019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12월 18일 진행했다. 임직원 50여명이 강원도 원주시 원인동에서 노인세대 등 취약계층

보건복지부와 중앙심리부검센터는 자살, 사고 등으로 갑작스러운 사별을 겪은 유족을 위해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유족을 위한 도움서'(유족도움서)를 발간했다. 유족도움서는 유족의 애도 과정뿐만 아니라 △전문기관 정보 △유족이

2023년까지 에이즈 퇴치를 목표로 하는 '후천성면역결핍증 예방관리대책'을 수립했다고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가 밝혔다. 이는 제2차 감염병예방관리기본계획(2018∼2022) 내 후천성면역결핍증 정책 추진방향에 따른

아동학대예방의 날을 맞아 아동학대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기 위한 행사가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교육부, 법무부, 여성가족부, 경찰청과 함께 ‘제13회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을 11월 19일 개최했다. 이번 기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