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당뇨환자 치료에 쓰이는 인슐린펌프용 주사기와 주사바늘에 대해 건강보험이 8월부터 적용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당뇨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8월부터 당뇨소모성재료 지원품목을 확대하고, 만 19세 이상 인슐린 투여자의

성균관대 삼성창원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신미란)는 신입간호사들의 정맥술기 향상을 위해 외부 실습교육을 실시했다. 신입간호사 16명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에서 운영하는 실험동물센터를 방문해 실험용 미

경상남도가 응급실 폭력신고 핫라인(E-Call)을 도내 전 응급실 37곳에 설치·운영한다. 주취자가 의료인을 폭행하는 사건이 잇따르자 경상남도와 경남지방경찰청이 마련한 대책이다. '응급실 핫라인(E-Call)'은

건양대병원(병원장 최원준)은 환자 안정과 감염예방을 위한 병문안 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했다. 적정진료팀과 감염관리실이 주관했다. 캠페인은 무분별한 병문안이 환자와 방문객의 감염노출 위험을 초

순천향대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헌혈 캠페인은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함께 진행했다. 교직원들은 바쁜

양산부산대병원(병원장 노환중)이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 개소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고위험 임산부 치료 인프라 현황과 개선 방안' 등이 다뤄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간호부장 이옥경)는 신입간호사 자기돌봄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임상에 첫 발을 내딛고 업무에 적응하고 있는 신입간호사들을 위한 힐링 프로그램이다.

을지대 을지병원(병원장 유탁근, 간호부장 박영우)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기존 40병상에서 총 86병상으로 확대해 8월 6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을지병원은 2016년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운영

중앙대의료원(의료원장 김성덕)은 경기도 광명시에 건립할 새 병원인 '중앙대광명병원' 착공식을 7월 18일 가졌다. 경기도 광명시 일직동 501번지 대지 1만413㎡(약 3150평)에 600병상 이

칠곡경북대병원(병원장 김시오)은 '암 극복 프로젝트:조기진단부터 다학제적 케어' 주제로 '2018 제3회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암 조기진단과 치료 시 통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