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국가 감염병 감시 시스템을 통해 신고된 법정감염병 현황을 분석·정리해 ‘2019년도 감염병 감시연보’를 발간했다. 감염병 감시연보에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명시된 80종(전수감시 59종,

지난해 신고된 ‘HIV 감염인/에이즈 환자’는 1222명으로 전년 대비 16명 늘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019 HIV/AIDS 신고현황 연보’를 발간했다. HIV 감염인은 인체면

보건복지부는 ‘저출산 대응을 위한 인문·사회 포럼’의 두 번째 토론회를 6월 24일 개최했다.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저출산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제2차 토론회는 ‘청년의 삶’ 주제로 열렸

국민의 상당수가 ‘중독성 처방의약품(의료용 마약류)’의 중독성과 증상, 대처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민국의학한림원(회장 임태환)이 ‘약물오남용 대국민인식조사’ 결과를 발표

담뱃갑에 새로 부착할 경고그림 및 문구 12종이 최종 확정됐다. 오는 12월 23일부터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행정예고 기간 제출된 국민의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했으며, 국민건강증진정책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확정했다. 후두암,

제4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수립을 앞두고, 저출산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하기 위한 장이 마련됐다. 보건복지부는 5월 출범한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인문·사회 포럼’의 첫 번째 토론회를 6월 9일 개최했다. 토론회는 ‘인구에 대한

보건복지부는 올해 첫 금연광고인 ‘담배는 노답(No答), 나는 노담(No담배)’ 편을 6월 9일 전국적으로 송출했다. 올해 금연표어(슬로건)는 ‘담배는 노답(No答),

65세 이상 노인 진료비가 35조원을 넘어서면서 전체 진료비의 41.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65세 이상 건강보험 적용인구는 746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4.5%를 차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발간한 ‘2019년 건

질병관리본부와 국립보건연구원은 그동안 수집한 약 3만2000명의 인체자원을 연구자들이 분양받아 바로 연구에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체자원은 7개 국가연구개발과제에서 생산된 인체자원 약 2만5000명과 국립중앙인체자원은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입장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정부의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복지서비스를 한 권에 담은 ‘2020 나에게 힘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개정 발간했다. 안내서에는 국민 개개인이 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