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지방자치단체 8곳이 여성친화도시로 추가 선정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게 된다. 여성가족부(장관·백희영)는 향후 5년간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할 지방자치단체 8곳을 최종 선정해 11월 17일 발표했다.

가족친화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33곳이 발표됐다. 여성가족부(장관․백희영)는 ‘가족친화 우수기업 인증 수여식 및 협약식’을 11월 19일 열고 인증기업 33곳을 발표했다. 대기업 11곳, 중소기

　전국 최초의 폭력피해 이주여성 자활지원센터 `서울이주여성디딤터'가 개소했다. 　여성가족부와 서울시가 공동 건립했으며, 폭력피해 이주여성과 동반자녀 등 40여명이 생활할 수 있도록 세대별 독립 주거공간을 갖췄다. 　

　여성의 일과 가정이 조화롭게 양립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여성의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활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해줘야 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김정숙)는 제46회 전국여성대회를 `성평등 선

　여성의 정치참여 확대를 위해 여성단체, 비정부기구(NGO), 여성정치인 등이 연대한 `여성정치네트워크'가 활성화돼야 한다는 주장이다. 　이는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이 발간하는 `여성연구' 2010년 1호에 실린 `한·일 여성

　우리나라 성 격차 지수는 `0.634'인 것으로 조사됐다. 전 세계 134개국 중 104위를 기록했다. 　성 격차 지수(GGI : Gender Gap Index)는 정치·교육·고용·보건 등 4개 분야에서 남녀 간 불평등

　해바라기 아동센터와 원스톱 지원센터의 기능을 통합한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가 운영된다. 　부산지역(동아대병원)에서 올해 1월부터 시범운영을 거쳐 운영되고 있으며, 강원영동센터(강릉동인병원)가 9월 8일 문을 열었다.

　글로벌 코리아의 가치를 높이자. 세계 각국에서 대한민국의 얼굴로 활동하면서 국격을 높이고 있는 한민족 여성리더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2010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Korea Women's Internati

　여성가족부는 다문화가족의 한국생활 적응 지침서인 `한국생활 가이드북' 일본어·타갈로그어·캄보디아어판을 발간했다. 　지난해에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몽골어, 러시아어, 일본어 등 6개 언어로 제작된 바 있다

　우리나라 여성의 평균수명은 83.3세로 남성보다 6.8세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대학 진학률이 남성을 앞질렀다. 　통계청이 발간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주요내용을 정리한다. 　△평균수명 8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