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여성과 남성이 함께 만드는 양성평등 사회 실현을 위한 '제1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5∼17년)이 확정됐다.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은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돼 2015년 7월 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실력 있고 준비된 여성의 정치참여를 확대하는 것은 공정하고 깨끗한 정치를 실현시키는 길이다. 여성 스스로의 역량강화는 물론 제도적 뒷받침이 마련돼야 한다.” 새누리당 중앙여성위원장인 신경림 국회의원은 `국민이 원하는 여성정치인

지난해 아동학대로 판정된 사례는 1만27건으로 전년에 비해 1.5배 가까이 늘었다. 신고 접수된 사례는 총 1만7791건으로 전년에 비해 1.4배 늘었다. 이는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이 발표한 ‘2014년 전국 아동학대

여성인구 5명 중 1명이 60세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 여성인구가 올해 처음으로 남성인구를 추월했다. 통계청이 발간한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주요내용을 정리한다. 2015년 여성인구는 2531만5000명으로 총인구

여성가족부가 다문화가족을 위한 `2015 한국생활 가이드북'을 다문화가족지원포털 다누리 홈페이지(liveinkorea.kr)와 다누리 앱을 통해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어, 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여성발전기본법 전면 개정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신경림 의원 등 개정안 발의해 국회 통과 양성평등기본법이 7월 1일부터 시행됐다. 1995년 만들어진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된 것이다. 여성정책의

“여성의 정치참여율을 높여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합시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회장·최금숙)는 ‘Beijing+20 Review:대한민국 여성의 오늘, 그리고 내일’ 주제로 3·8 세계여성의 날 기념식 및 대토론회를 3월 6일 국

여성가족부가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양성평등 정책을 발굴·개선하기 위해 ‘2015년 특정성별영향분석평가 과제 발굴을 위한 대국민 공모’를 실시한다. 공모 주제는 ‘일·가정 양립 문화 정착’ ‘양성 평등한 조직 문화

지방자치단체 7곳이 여성친화도시로 추가 선정돼 여성이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하게 된다. 여성가족부는 7개 지자체와 ‘여성친화도시 조성 협약식’을 갖고, 양성이 평등한 지역사회 조성과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협력키로 했

정부위원회 여성참여율이 31.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017년 여성참여율 목표를 기존 40.9%에서 42.6%로 상향 조정했다. 여성가족부는 44개 중앙행정기관 소속 457개 정부위원회의 2014년 하반기(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