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부족한 저에게 큰 소임을 맡겨주신 데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충북간호사회를 이끌어온 선 후배와 동료 간호사들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맡은 임무를 수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3월 30일 열린 총회에

　"간호사로 일하는 동안 든든한 울타리와 버팀목이 돼준 간호사회가 있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저에게 회장직이 주어진 것을 현역으로 뛰는 마지막 기회라 여기고 회원들을 위해 봉사하는 회장이 되겠습니다.&qu

아이를 받는 일이 마냥 즐겁고 행복하다. 갓 태어난 아이가 건강하게 엄마 젖을 먹는 모습을 보면 늘 가슴이 뛴다. 25년을 조산사로 한 길을 걸으며 자연분만으로 받아 낸 아이가 5000명을 넘는다. 　제주도 유일의 조산원을 꿋꿋

　한국의 간호교육을 위해 헌신한 왕매련(미국명 마리안 킹슬리) 연세대 명예교수가 4월 4일 오전 80세를 일기로 미국 로체스터대학병원에서 타계했다. 　장례식은 5일 미국에서 치러졌으며, 생전에 사후 장기기증 서약을 해둔 고인

　경기도 김포시보건소는 건강관리과장에 김용금 간호사를 4월 9일자로 임명했다. 김 간호사는 이번에 간호사무관으로 승진했다. 　김포시보건소는 건강관리과를 신설했으며 앞으로 방문보건사업, 금연 절주 비만관리 구강관리 등 건강

　병원간호사회(회장 성영희) 전국 16개 지회가 정기총회를 열어 올해 추진할 주요사업과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병원간호사회는 각 지회별 총회 개회식에서 임상경력 3년 이상으로 봉사정신과 사명감이 투철하며 지역사회 발전

　김광성 가톨릭대 성모병원 간호1팀장(병원조혈모세포이식간호사회장) 인터뷰 기사가 일본 동경암센터가 발행하는 조혈모세포이식 잡지 `Now & Future' 4월호 `세계의 간호전문가' 코너에

　보건복지부는 고위공무원에 대한 인사를 4월 10일자로 단행했다. 　△하성 정책홍보관리실 재정기획관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이상 4월 10일) △강재규 국립의료원장(2007년 4월 10일부터 2009년 4월 9일까지).

　김광성 가톨릭대 성모병원 간호1팀장(병원조혈모세포이식간호사회장) 인터뷰 기사가 일본 동경암센터가 발행하는 조혈모세포이식 잡지 `Now & Future' 4월호 `세계의 간호전문가' 코너에 실렸

　보건복지부가 제35회 보건의 날 및 제59회 세계보건의 날을 맞이해 4월 6일 보건의료분야 유공자를 포상하고 `건강안전을 위한 국가간 협력'이라는 올해 주제를 선언했다. 상을 받은 간호사는 다음과 같다. 　◇대통령 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