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체계적인 피부관리를 통해 아토피 피부염과 각종 난치성 피부질환자들에게 희망의 빛을 안겨주고 있는 이색경력의 간호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화제의 주인공은 `아토미 알레르기 클리닉'의 송다해 치료실장. 　송다해 간호사

　건국대학교병원은 김희정 병동간호팀장을 간호부장으로 승진 발령했다. 7월 3일자. 　김희정 간호부장은 1984년 연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 보건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책임간호사, 삼성서울병

　설근희 고대 간호대학 조교수가 한국과학재단이 공모한 `과학기술부 기초과학연구사업 특정기초연구'에 제출한 연구과제가 선정돼 연구비 1억5000만원을 지원받았다. 　설 교수는 `아로마의 항우울 및 항스트레스 기전에 대한

　“한의계 대통합과 동네한의원 살리기에 모든 회무 역량을 집결시키고, 한의학이 국민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5월 취임한 대한한의사협회 유기덕 회장이 7월 5일 전문지 기자단과 간담

　충남 연기군보건소장에 이순옥 간호사가 임명됐다. 이순옥 소장은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보건소장 자리에 앉았다. 7월 1일부. 　1974년 강릉영동대학 간호과를 졸업했으며, 공주대에서 사회

　성명숙 강원도간호사회장(한림대 간호학부 교수)이 7월 3일 춘천시장상을 받았다. 춘천시는 사회 각 분야에서 시정 발전을 위해 기여한 시민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성명숙 회장은 강원도간호사회를 이끌면서 지역주민 건강증

　대전시 안병복 간호사가 5급 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보건위생과 건강증진담당으로 발령받았다. 7월 1일자. 　안병복 간호사는 1975년 공주대 간호학과를 졸업한 후 곧바로 공직에 발을 들였다. 대전시 서구보건소, 유성구보건소

　제35대 대한의사협회장으로 선출된 주수호 당선자(49세)가 6월 28일 의협 3층 동아홀에서 취임식을 가졌다. 임기는 2009년 4월 30일까지이다. 　주수호 회장은 6월 27일 보궐선거 개

　간호문학상 수상자인 오덕순 간호사가 격월간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했다. 최근 발간된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 5 6월호에 오 간호사의 시 `주사 놓는 여자' 외 2편이 실렸다. 　오 간호사를 추천

　충북 청주시 흥덕보건소는 보건행정팀장에 서병애 간호사를 7월 1일자로 임명했다. 서 간호사는 간호사무관으로 승진하면서 팀장 발령을 받았다. 　서병애 팀장은 일본 치바현 아와간호대학을 졸업했다. 한국에서 간호사면허를 취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