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국립보건원은 17일 올 상반기 우리나라 에이즈(후천성면역결핍증) 감염자는 2/4분기 100명을 포함, 모두 176명이 추가 확인돼 총 감염자수는 1787명(사망 383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올 ...

보건복지부는 일본뇌염과 B형간염, 장티푸스 등 13종 법정전염병에 대한 예방접종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예방접종의 실시기준 및 방법'을 고시로 제정하고 15일부터 시행에 들어간다고 ...

의약품 오·남용을 막아 국민건강을 증진시킨다는 취지로 도입된 의약분업이 지난 1일로 시행 2주년을 맞았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년간의 성과로 연간 1억7000만건으로 추산되던 약국의 ...

보험료 부과액 기준으로 하위 20%에 해당되는 만 40세 이상 저소득층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무료암검진이 실시된다.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올해 처음으로 99만여명의 ...

보건복지부는 금연운동을 확산시키고 건전한 음주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금연과 절주를 주제로 한 `건강은 행복'이란 제목의 음반을 제작, 공급하고 있다.　이 음반은 ...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급여대상 소화기관용약(소화제 등)에 대해 별도 급여기준을 마련, 이 기준에 맞지 않는 처방일 경우 이달부터 보험급여를 하지 않기로 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도 질병 ...

의료용구산업 활성화를 위해 `의료용구 일괄(One-Stop)심사제도'가 도입된다.　보건복지부는 그동안 단계별로 품질기준 및 안전성·유효성 서류를 각각 검토해 오던 것을 ...

7월부터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디스켓, CD 등 전산매체를 이용한 보험청구가 1년간 한시적으로 허용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신영수)은 26일 이같은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는 EDI청구 ...

　내년부터 간질환, 폐질환, 장루, 안면기형, 간질 등 다섯가지 질환자도 장애인에 포함돼 혜택을 받을 수 있게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장애인 범주 2차 확대 계획에 따라 이같은 방침을 ...

가짜 장애인을 가려내기 위한 전국단위의 실태조사가 오는 7월 24일까지 대대적으로 실시된다. 　보건복지부는 25일 이번 실태조사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