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흡연은 개인의 기호가 아니라 만성적인 질병입니다. 담배를 끊게 하려면 치료적으로 접근해야 합니다.” 　담배 없는 건강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금연운동협의회 이영자 기획실장(간호사)은 금연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학교 다닐 때 영어 공부하는 거 안 좋아했거든요. 그런데 모든 것을 영어로 해야 하는 미국에서 간호사로 일하며 살고 있어요. 정말 멋지고 신나는 변화죠?” 　미국 생활 15년째인 심이숙 간호사는 매일 새로운 도전을 하고

　의료기기 세일즈와 마케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간호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스트라이커 한국지사 강수정 대리가 그 주인공. 　스트라이커(Stryker)는 미국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의료기기회사다. 인공관절 치환물, 골절

　간호사가 쓴 정신과 폐쇄병동 배경의 장편소설 `내 심장을 쏴라'가 출간됐다. 올해 2월 세계일보가 주관한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한 정유정 간호사의 작품이다. 　`내 심장을 쏴라'(도서출판 은행나무)는 25세 동갑내

　학교법인 적십자학원은 6월 10일 이사회를 열어 적십자간호대학 제12대 총장에 조갑출 교수를 선임했다. 조갑출 총장은 10월 5일 취임하며, 임기는 4년. 　신임 조갑출 총장은 1977년 적

◇소설가 늘봄 전영택의 장녀 ◇한국간호 성장의 토대 마련 ◇간호협회장 시절 신문 창간 　“간호는 인간의 삶을 함께 나누고, 귀 기울이고, 자리를 같이하는 사랑과 봉사다. 환자의 문제를 뿌리 깊이 파고 들어가 그들이 요구

　동시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상순 경희의료원 수간호사가 동시집 `뻥튀기는 속상해'를 펴냈다. 이 시집은 작품성을 인정받아 교보생명 산하 교육문화재단인 대산문화재단에서 후원하는 대산창작기금을 지원 받

　한정수 보건교사(인천시 일신초등학교)가 세계 금연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가족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복지부는 매년 금연교육과 홍보활동에 기여한 사람을 포상하고 있다. 시상식은 5월 29일 열렸다.

　경기도간호사회(회장·김효심)는 8개 분회 정기총회에서 경기도간호사회장상을 수여했다. ◇안양시간호사회 △친절상=양영희(봄빛병원) △봉사상=박선희(메트로병원) ◇고양시간호사회 △모범상=이윤경(인제대 일산백병원) 김

　김영미 간호사(강릉아산병원 감염관리실)가 백혈병을 앓고 있는 소아환자를 위해 직접 조혈모세포를 기증한 소식이 전해져 감동을 주고 있다. 　김영미 간호사는 2003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가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