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은 4일 오후 6개 보건의료단체장과 취임 이후 첫 만남의 자리를 갖고 앞으로 펼쳐나갈 보건복지부 주요정책 과제를 설명했다. 이 자리에는 김의숙 대한간호협회장, 김방철 대한 ...

노무현 대통령은 지난 27일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김화중 국회의원(민주당·전 대한간호협회장)을 임명했으며, 김 장관은 이날 오후 5시 과천 보건복지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취임식을 갖고 `참여정부' ...

현재 10%선에 머물러 있는 공공보건의료 범위가 오는 2008년까지 30% 수준으로 확대되고 이를 위해 공공병원과 지역보건센터형 보건지소가 대폭 확충되며 주요 질병의 국가관리 체계가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236회 임시국회 회기중 인간복제관련 법률안·의료조정법안·암관리법안 등에 대해 공청회를 열고 이들 법률안을 최종 확정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의료분쟁조정법안을 놓고 ...

오는 3월부터 서울과 6개 광역시에 있는 14개 보건소에서 실시되는 방문보건사업 대상 보건소가 확정됐다. 또 사업에 필요한 최소 인력 가운데 50% 이상은 가정전문간호사로 신규 채용한다. 보건복 ...

오는 3월부터 의원급 의료기관은 진찰료를 가나다군에 관계없이 초진 9950원, 재진 7120원을 받아야 한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건강보험 요양급여행위 및 상대가치점수를 11일 개정고시하고...

보건복지부는 결핵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결핵예방법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 지난 11일 입법예고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은 신생아의 결핵예방접종 기한을 현행 `출생 후 1년 미만'에서 `1개월 미만...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3일 김성호 보건복지부 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오는 7월로 예정된 국민건강보험 재정통합 문제를 논의했다. 최영희 의원(민주당·전 대한간호협회장)은 "건강보험의 조직...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오는 28일까지 개회되는 제236회 임시국회 회기중 인간복제관련 법률안·의료조정법안·암관리법안 등에 대해 공청회를 열고 이들 법률안을 최종 확정한다. 복지위는 13일 1차...

우리나라도 내년부터 개도국과 후진국에 대한 보건의료 원조에 나선다. 보건복지부는 8일 이종욱 세계보건기구(WHO) 결핵관리국장의 사무총장 당선을 계기로 `국제보건의료발전재단'을 설립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