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김여옥 화백(간호사)이 `빛의 염원'을 주제로 아홉 번째 개인전을 가졌다. 경주 서라벌문화회관 전시실에서 11월 2~5일 열렸으며, 삶과 죽음을 일출과 일몰에 빗댄 작품 30점이 선을 보였다. 　간호사로 일하며 틈틈이

　한국학교보건학회는 최근 총회를 열어 신임 회장에 정혜선 교수(가톨릭대 보건대학원)를 선출했다. 임기는 2010년 1월부터 2년. 정혜선 회장은 1987년 서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보건학 석사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

　이경희 국립경찰병원 간호팀장(간호사무관)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경찰의 날을 맞아 투철한 국가관과 사명감으로 간호업무에 매진하며 경찰병원의 위상 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경희 간호팀장은 30여 년간 국립경

　임무 수행 중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간호장교 선효선 소령의 부조상(사진) 제막식이 열렸다. 　선효선 소령은 2008년 2월 뇌출혈 증세를 보인 병사를 국군수도병원으로 긴급 이송하고 부대로 복귀

　의료인 면허재등록제도가 시급히 도입돼야 한다. 중소병원 간호사 부족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근로여건 개선과 보육지원 시스템이 강화돼야 한다. 이애주 한나라당 의원(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은 11월 9

인하대병원은 간호부장에 조의영 병동간호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조의영 간호부장은 1986년 연세대 간호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보건학 석사학위, 간호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대한항공 항공보건의료원에서 산업&#

　“앞으로 더 좋은 일 많이 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을 가족처럼 섬기고 돌보는 자세로 마을 곳곳에 세심한 간호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적십자간호대학(총장·조갑출)은 11월 1일 교수 보직 인사를 단행했다. 　산학협력처(단)장에 신기수 교수가 임명됐다. 교무처장에 이우숙 교수, 학생처장에 이옥철 교수를 발령했다. 평생교육원장에 조 희 교수, 글로벌건강과재해

　“앞으로 더 좋은 일 많이 하라는 뜻에서 주신 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주민들을 가족처럼 섬기고 돌보는 자세로 마을 곳곳에 세심한 간호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최굼?다하겠습니다.” 　김영자 충

◇의료사고 피해 구제 대책 필요 ◇손씻기 국민 교육·홍보 강화해야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는 보건복지가족부, 국민건강보험공단 등에 대한 국정감사를 10월 5일부터 23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국감에서 이애주 의원(한나라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