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담배를 피우지 않더라도 매일 4시간 이상 간접흡연에 노출될 경우 당뇨병 발생 위험이 약 2배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 유전체역학과는 경기도 안산과 안성지역을 대상으로 코호트 추적조사

　의약분업을 소비자 중심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소비자의 알권리와 선택권을 강화하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서다. 　이애주 국회의원(한나라당·보건복지위원), 최영희 국회의원(민주당·보건복지위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지난해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1조2994억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정형근)이 최근 발표한 `2010년도 건강보험 재정현황'을 통해 밝혀졌다. 　2010년 건강보험 재정수지가 1조2994억원

　환자안전을 관리하기 위한 법·제도적 장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환자안전법, 환자안전 담당 조직, 환자안전 임상지침과 지표 등이 마련돼야 한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정책지원실이 주최한 `환자안전의 국내외 동향 및 제도

　질병관리본부는 희귀난치성질환 정보사이트 `헬프라인(helpline.cdc.go.kr)'을 개편해 1월 10일 오픈했다. 　`희귀난치성질환 헬프라인'에서는 710여개의 최신 희귀난치성질환 정보와 의료비 지원사업 안내, 온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은퇴 및 고령화 문제의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포럼이 꾸려졌다. 　보건복지부는 `베이비붐 세대 미래구상포럼'을 발족시켰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월례 포럼을 개최하고, 노령지식인 사회참여사업

　질병관리본부·식품의약품안전청 등 6대 국책기관이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에 자리를 잡았다. 　오송 보건의료행정타운 준공식이 12월 20일 열렸다. 2020년 세계 7위 HT(Health Technology) 강국으로 도약하기

　지난해 국민 146만명이 수술을 받았으며, 건강보험에서 지출된 수술비용만 3조5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결과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12월 17일 발간한 `2009 주요수술통계'에서 확인됐다. 주요수술

　갑상선장애, 뇌혈관질환,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이환율이 계속 증가 추세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동 발간한 `2009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통해 확인됐다. 　주요 만성질환 이환율이 매년 증가하

　올해 3분기 건강보험 총진료비가 2009년 3분기 대비 12.2% 증가했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간한 `2010년 3분기 진료비 통계지표'에서 밝혀졌다. 총진료비는 건강보험 급여분과 본인부담금을 합한 것으로 비급여 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