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신제품

간호대학생의 좌충우돌 대학 생활과 성장기를 4컷 만화에 담아낸 만화집 `코이 간호과생 그림일기'를 윤영미 부산베스티안병원 간호사가 펴냈다. 윤영미 간호사가 대학 재학 시절 동명의 제목으로 자신의 블로그에서 연재했던 4컷 만화들

아툴 가완디가 `어떻게 죽을 것인가'를 통해 전하는 메시지는 단순하고 명료하다. 무의미하고 고통스러운 연명치료에 매달리기보다 삶의 마지막 순간을 어떻게 보낼지 돌아볼 것을 권한다. 먼저 의료계의 변화를 촉구한다. 환자들이 원하

`간호사를 위한 임상실무영어회화' 책이 출간됐다. 김희순 서울여자간호대 국제교류센터장이 집필했다. 책에서는 간호사가 병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여러 상황에서 의사, 환자, 보호자 등과 나누는 대화들을 소개하고 있다. △심근경색

한국인의 건강양태를 바르게 안내할 건강실용서가 발간됐다. 박명희 맑은몸 자연건강연구소 대표가 ‘의사가 환자를 만들고 약이 병을 키운다’를 펴냈다. 전통문화와 인문, 그리고 자연을 아울러 융합적인 관점으로 건강상식과 생활습관에 대

간호마케팅이 병원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이제 병원은 자신만의 매력과 경쟁력을 갖춰야 하는 시대이며, 특히 간호서비스를 강조해야 차별화를 기할 수 있다. 간호서비스 마케팅을 통해 전략적 병원 경영을 꾀할 수 있는 방법을 이해하기

임종을 앞둔 말기 암환자들의 곁을 지키며 느낀 호스피스의 섬세한 감정을 71편의 시에 담아냈다. 명지병원 암통합치유센터 내 완화의료센터에서 환자들을 돌보고 있는 허수정 간호사는 ‘우리 삶의 마지막 희망별곡’이라는 제목으로 호스피

“머리는 몰랐던 것들을 알게 합니다. 가슴은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것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합니다. 이제 손발을 움직여 실천해야 합니다.” 진정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권익현 동국대 경영학부

꽃은 문학을 더욱 풍성하게 하고, 문학은 꽃의 빛깔과 향기를 더욱 진하게 한다. ‘문학이 사랑한 꽃들’에서는 한국 소설 33편에 등장하는 야생화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김민철 조선일보 사회정책부 차장이 ‘문학 속에 핀 꽃들’

세계에서 가장 신뢰받는 병원인 클리블랜드 클리닉의 혁신스토리가 담긴 책 ‘병원의 미래 클리블랜드 클리닉’이 발간됐다. 저자는 클리블랜드 클리닉 최고경영자인 토비 코스그로브이며, 홍상진 대전대 병원경영학과 교수가 번역했다. 책에는

동시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상순 경희대병원 한방간호팀장이 네 번째 동시집 ‘병원에 온 비둘기’를 펴냈다. 개미, 비둘기, 강아지풀과 같이 주변에서 만나는 동물과 식물 그리고 일상생활들이 작가의 순수한 동시적 시각에서 새롭게 표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