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적십자간호대학에서 운영하는 간호학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에 재학 중인 간호사들이 해외연수를 통해 견문을 넓혔다. 캐나다 연수프로그램이 `글로벌간호 세미나' 수업의 일환으로 5월말 실시됐으며, 14명의 간호사와 강윤숙 교무처장

　국군간호사관학교(학교장·박순화 장군)는 `주변국탐방훈련'을 6월 1~6일 중국에서 실시했다. 4학년 생도 82명이 참여했다. 　광개토대왕릉, 국내성, 환도산성 등 고구려 문화유산을 답사하며 우리 선조들의 상무정신(나라

　간호학생 실습교육의 하나로 `표준화 환자(SP)'를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SP(Standardized Patient:표준화 환자)는 주어진 간호상황에서 실제 환자처럼 반응을 보이는 연기를 하도록 훈련

　한국간호과학회(회장·이광자)가 `간호사 국가고시 문항개발을 위한 학습목표 수정 워크숍'을 6월 19일 개최했다. 8개 분야별 학회 교수 150여명이 참여해 현 학습목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현재 블룸식으로 분류돼 있는 학습

　10대 청소년, 대학생, 노인 등을 대상으로 각 단계에 맞게 차별화된 `성 건강 교육'이 이뤄져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특히 성 건강 교육자로서 간호사의 역할이 중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성학회가 최근 개최한 심포지엄에서는

　기초간호자연과학회(회장·박미정)는 `유전체학과 간호'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6월 13일 개최했다. 유전체 연구를 간호학에 접목시키기 위한 연속 학술대회의 첫 번째 순서다. 　이희제 강원대 의대 교수는 특강을 통해 “휴먼

　정신간호학회(회장·원정숙)는 `아동·청소년을 위한 정신간호 상담기법' 주제 학술대회를 6월 11일 개최했다. 　이날 강연한 전성일 서울 노원구정신보건센터장은 “소아청소년 정신간호에서는 심리-사회적 접근과 함께 문제되는 증

　성인간호학 학습목표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성인간호학회(회장·최경숙)는 `이상적인 성인간호학 학습목표 개발' 주제 춘계학술대회를 6월 8일 개최했다. 　신성례 삼육대 간호학과

　안산1대학(총장·김득중)은 간호과 학생들의 해외 인턴십 및 편입학 프로그램 확대를 위해 미국 테네시주 카슨뉴먼대학 키나 맬러드 부총장과 협의했다. 　두 대학은 2006년부터 인턴십 협약을 맺고 교환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적십자간호대학(학장·김모임)이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태국적십자간호대학 학생과 교수 25명이 5월 16~21일 한국을 방문해 선진간호현장을 체험했다. 올해 1월 적십자간호대학생 20명이 태국을 방문한 데 이은 것이다. 두 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