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본인부담정률제가 시행된 이후 의료이용자의 의원 및 약국 방문횟수가 감소해 연간 2162억원의 재정 절감효과를 거둔 것으로 확인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외래 본인부담정률제 시행 전·후의 진료이용 실적을 분석한 결과 “외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장기이식술, 부정맥수술, 사시수술 등의 특정시술을 하는 병원에 대한 정보를 홈페이지(hira.or.kr)를 통해 지난 12월 23일부터 공개하고 있다. 　심평원은 난이도가 높고 수술하는 병원이 흔치 않은

　변웅전 국회 보건복지가족위원회 위원장(사진)이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국제의료봉사단' 총재로 추대됐다. 추대식이 11월 21일 국회에서 열렸다. 　이날 노광을 국제의료봉사단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 주수

　보건복지가족부가 2009년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방안으로 한방물리치료에 건강보험을 적용하는 방안을 내놓자, 대한한의사협회와 대한의사협회가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의사협회는 한방에서 실시하는 적외선

　전통의학 촉진과 발전에 관한 전략을 담은 `베이징선언'이 채택됐다.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는 11월 7~9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WHO 전통의약대회에서 베이징선언을 발표했다.

　대한의사협회(회장주수호)는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11월 14~1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고, 비전으로 `100세 건강시대 여는 믿음직한 전문인'을 선포했다. 　국민에게 다가가고 국민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는

　한의사와 치과의사들이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naver.com)를 통해 일반인을 위한 의료상담을 내년 1월부터 실시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회장김현수)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이수구)는 각각 `네이버 의학정보 콘텐

　대한결핵협회(회장김성규)는 2008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한국 최초의 우주인과 우주과학기술' 주제로 제작했다. 내년 2월까지 결핵퇴치자금 60억원 모금을 목표로 씰을 판매한다. 　올해 크리스마스 씰은 한국 최초의 우주인

　우리나라 합계출산율이 1.20명으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국가인 것으로 조사됐다. 영아사망률은 4명으로 세계 5위를 기록했으며, 평균수명은 남자가 75.1세로 29위, 여자가 82.3세로 16위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이수구)와 대한간호협회(회장·신경림), 대한한의사협회(회장·김현수)가 연대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범국민 의식 선진화 운동을 펼친다. 　`건강한 사회 만들기 운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