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학회

　경북대 간호과학연구소(소장·정복례)가 11월 17일 개소한 영천시정신보건센터 운영에 관한 수탁계약을 영천시와 체결하고 다양한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펼치고 있다. 　연구소는 2009~2012년 4년간 센터를 맡아 운영한다.

　우석대 간호학과 봉사동아리인 `하루(HARU)'가 제21회 아산상 청년봉사상을 수상했다. 아산상은 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정몽준)에서 주는 상으로 시상식은 11월 25일 열렸다. 　`하루'는 독거노인과 장애인 등 소

　향기요법을 적용한 간호중재가 불안과 우울, 통증 및 진통제 투여횟수를 줄여주며, 수면 및 수면만족도를 증가시키는 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향련 경희대 간호과학대학 교수가 최근 10년 동안 국내에서 발표

　노인의 기능 수준에 맞춘 건강증진 전략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모아졌다. 　이는 고려대 간호학연구소(소장·유호신)가 개최한 `노인의 기능수준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 전략' 주제 학술대회에서 논의된 내용이다. 　장성옥

　한국보완대체요법간호사회(회장·하혜정)는 정기총회를 11월 27일 열어 2010년 주요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학술지를 현재 연 1회에서 2회 발간하기로 했으며, 한국학술진흥재단 등재후보지로 올리는 데 주력키로

적십자간호대학(총장·조갑출)은 아시아 5개국 간호교육자들을 초청해 ‘제3회 아시아 간호교육혁신 워크숍’을 11월 9~13일 개최했다. 워크숍은 적십자간호대학의 교육 노하우와 인프라를 개발도상국에 전수하고, 국제협력 방

　신흥대학 간호과(학과장·김현숙)는 제13회 졸업메달 수여식을 11월 18일 대학 에벤에셀관 컨벤션홀에서 열었다. 신흥대학 강성종 이사장과 김병옥 총장, 송지호 성신여대 간호대학장 등 내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도덕적 판단력과 윤리적 의사결정능력을 갖춘 간호사를 배출하기 위해선 대학에서 간호윤리 교육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간호윤리' 교육과정을 표준화해야 한다. 　이는 최근 발간된 한국의료윤리학회지 제12권 3호에 게재된

　신종플루 등 전염성 질환, 쓰나미 등 자연재해, 분쟁과 테러 등과 같은 재해에 체계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선 국가 간 네트워크를 강화해야 한다. 재해간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국제적인 재해간호 표준을 만들어야 한다. 　제1회

　충남대 간호대학(학장·오경옥)과 간호과학연구소(소장·안숙희)는 `간호교육의 국제화' 주제 국제학술대회를 11월 19~20일 개최했다. 　충남대 간호대학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미국 플로리다대 간호대학과 메릴랜드대 간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