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연세 보건인 33인'을 선정했다. 　이중 간호사는 △김모임 전 보건복지부 장관 △조원정 전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김의숙 전 연세대 간호대학 교수 △신숙호 전 간호병과장 △한명자 충북 청원군 금관보

　임상실습을 보완하는 간호교육으로 시뮬레이션이 각광받고 있다. 시뮬레이션 교육 솔루션 회사에서 활약하는 간호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래어달 메디컬 코리아 김미강 프로덕트 스페셜리스트가 그 주인공.

　재향여성군인협의회 새 회장으로 민병숙 전 간호병과장(예비역 육군 대령)이 12월 14일 취임했다. 　민병숙 회장은 국군간호사관학교를 졸업했으며, 연세대에서 외교안보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재향여성

　정순자 전 경남간호사회장이 자원봉사 유공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시상식은 12월 3일 열린 2010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진행됐다. 　정순자 전 경남간호사회장은 장애인, 가출청소년, 이주여성, 노인 등 어려운 이

　“간호사는 수준 높은 병원 서비스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주역입니다.” 　병원 CS(고객만족) 전문강사로 활약하고 있는 조금숙 간호사(창원 한마음병원 기획실 CS팀장)는 병원 서비스계에서 이름난

인구보건복지협회 제11대 회장에 김영순 전 서울시 송파구청장이 선출됐다. 11월 23일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임기 3년. 　김영순 회장(61세)은 이화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박도순 전북 무주군 가정보건진료소장이 직접 찍은 사진들이 시집 `약해지지마(지식여행 출판)'에 담겨 출판됐다. 　99세 일본작가 시바타도요의 시집을 한국어판으로 펴내면서 출판사 측의 제의로 사진이 실

“간호사라는 직업을 갖지 않았다면 이 상을 받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미국에서 고군분투했던 지난 시간들이 너무 값지고 소중합니다.” 　재미간호사 최지은(미국 콜로라도 스프링스 펜로즈병원 중환자실 케이스 매니저) 씨가 `제46회

“상담간호사(Link Nurse)는 정신질환자와 치료적 관계를 유지하면서 그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고, 인생을 같이 공유하는 사람입니다. 환자들은 자신의 고통을 공감해주는 상담간호사들에 대해 매우 만족해합니다.” 　광주시

“매달 1000명 이상의 섬 주민들을 만납니다. 몸이 아파도 병원에 쉽게 갈 수 없는 주민들의 건강지킴이로서 자부심을 갖고 일하고 있습니다.” 　굽이치는 파도 위에서 경남지역 섬 주민들의 건강을 돌보기 위해 쉼 없이 엔진을 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