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태아기형을 유발하는 위험물질에 대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가 문을 열었다. 　보건복지부는 `한국마더세이프 전문상담센터'를 4월 22일 관동의대 제일병원에 개설했다고 밝혔다. 　센터에서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허대석)은 `2010년 연구주제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과 대학, 학회, 의료기관, 보건의료연구기관 등을 대상으로 5월 14일까지 실시한다. 　연구주제 수요조사에는 간호사 등 대한

　질병관리본부(본부장·이종구)는 예방 가능한 전염병 퇴치와 어린이 예방접종률 향상을 위해 `예방접종 바로알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와 전국 64개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본인부담상한제에 따라 2009년 한 해 동안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이 200∼400만원을 초과한 가입자에게 초과금액을 5월 말부터 환급할 예정이라고 4월 2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총 4500억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9년도분 직장가입자 건강보험료 정산을 실시했다고 4월 21일 밝혔다. 2009년도 직장가입자의 건강보험료는 우선 2008년도 소득을 기준으로 부과한다. 2010년 2월에 사용자로부터

마약류중독자 10명 중 7명이 치료보호를 원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는 ‘2009년도 마약류중독자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에는 마약류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전국의 보호관찰소·교정시설 등에 수형돼

현실과 맞지 않은 불합리한 기준을 개선하는 등 EBH(근거중심보건의료, Evidence Based Healthcare) 평가가 필요한 10개 항목이 우선 선정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2010년 EBH 평가계획’을

장애인의 날 30주년을 맞아 ‘장애 체험행사’가 열렸다. 전재희 보건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복지부 직원들은 4월 14일 국립재활원 장애체험장에서 장애인들이 겪고 있는 사회적·물리적 어려움을 몸소 경험했다. 장애체험교육은 휠체어

　앞으로 감염대책위원회를 운영하는 병원에 대해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제6회 의료관련감염 및 약제내성 심포지엄에서 이 같이 밝혔다. 　주제발표를 한 권준욱 질병관리본부 전염병관리과장은 “앞으로 병원감

　국내 첫 독립장기구득기관으로 설립된 한국장기기증원(KODA)이 첫 돌을 맞았다. 　한국장기기증원(Korea Organ Donation Agency)은 잠재 뇌사자를 찾아내 장기를 기증하도록 설득하고, 장기를 적출하는 등 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