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장기기증은 우리 몸의 소중한 장기를 재순환(recycle)하고 회복(recovery)하게 만드는 매우 값진 일입니다.” 　장기기증 홍보와 교육에 매진하며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는 간호사가 있다. 사단법인 생명잇기 유

◇ 간호연구·QI활동 등 통해 전문성 강화 주력 　깨끗하고 쾌적하다. 그리고 밝고 따뜻하다. 생사의 기로에서 사투를 벌이고 있는 환자들에게서 강인한 생명력이 뿜어져 나온다. 간호사들은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고 활력이 넘친다.

　명상을 널리 알리고 이를 간호에 접목하는 데 힘쓰는 간호사가 있다. 정순영 서울시립 고양정신병원 간호과장이 그 주인공. 올해 2월 `정신분열병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명상프로그램 개발과 적용' 논문으로 명상학 박사학위(서

　“Здравствуйте(즈드랏스부이쩨, 안녕하세요)” 　강남세브란스병원을 방문하면 러시아 환자들에게 유창한 인사말을 건네는 간호사들을 볼 수 있다. 바로 러시아어 동호회 회원들이다. 　러시아어 동호회는 간호사들이 주

연달아 특허를 내며 간호계의 에디슨으로 불리는 간호사가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이영옥 계명대 동산의료원 책임간호사. 　평소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한 점들을 해결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이영옥 책임

올해부터 수석교사제도가 정식 도입됨에 따라 보건교사 2명이 수석교사로 임명됐다. 　수석교사로 임명된 주인공은 이정옥 서울 문성중학교 보건교사와 백성숙 춘천 동부초등학교 보건교사. 　수석교사제는 수업 전문성을 가진 교사

　삼육대는 보건복지대학장에 오복자 간호학과장을 3월 1일 임명했다. 임기 2년. 　신임 오복자 학장은 삼육대 간호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에서 간호학 석사, 서울대에서 간호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85년부터 삼육대 간호학

하얀 천 위에 한 땀 한 땀 정성을 담아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수놓는 간호사들이 있다. 제주 한마음병원 십자수동호회 `혼올레' 회원들이다. 1996년 병원 개원에 맞춰 탄생했으며, 회원 중 절반이 간호사다

“아내는 저의 에너지입니다. 볼 때마다 기분이 좋고 힘이 나니까요.” 전북대병원 수술실 박재형 간호사(남편)와 QI실 최송이 간호사(아내)는 병원 1호 간호사 부부다. 응급실에서 함께 근무하며 사랑을

강동경희대병원 간호본부장으로 김숙녕 간호교육행정팀장이 승진 임명됐다. 3월 1일자. 신임 김숙녕 간호본부장은 경희대 간호과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1977년 경희의료원에 입사했다. 2005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