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세계 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감염자에 대한 차별과 편견을 없애고 이들을 사회구성원으로 받아들이자는 `레드리본 운동'이 세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레드리본에는 에이즈 감염인들의 인권을 보호하고 지지하며 이해하는 데 앞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정형근)이 개발한 개인정보관리시스템이 특허를 받았다. 　건보공단은 고객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무단 열람을 방지하기 위해 개인정보를 체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개인정보관리시스템을 개발해 2009년 1

　의료의 질 평가결과 우수한 병원 26곳에 총 4억400만원의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가감지급시범사업 결과와 올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의료기관을 발표했다. 　올해 인센티브를 받는 의료기관은 평

비만도 측정 및 영양과 운동 상담, 1일 계단걷기 등 비만예방 캠페인이 기업체 4곳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건강 및 보건의료 관련 ‘우수건강도서’가 선정됐다. 보건복지부는 건강에 대한 국민의 관심과 이해를 높이고 출판업계의 건강도서 출판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10년 우수건강도서’ 24종을 선정 발표했다.

　예방접종 대상 아동의 보호자에게 다음 예방접종예정일 1주일 전에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12월부터 시작됐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이종구)는 `아동 예방접종 사전알림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방접종이 지연되거

　“의료기관들은 한센인에 대한 치료를 거부해서는 안 되며, 일반 환자와 동등하게 한센인들을 대우해야 한다.” 　전 세계 한센인이 당면하고 있는 사회적 불공평을 개선하고 인권회복 및 복지증진을 위해 `서울선언문'이 2010

　2012년 담배규제기본협약(FCTC:Framework Convention on Tobacco Control) 제5차 당사국 총회 개최지로 한국이 결정됐다. 　보건복지부는 11월 15∼20일 열린 FCTC 제4차 당사국 총회

　제4회 푸드뱅크 식품나눔 전국대회가 `맛있는 나눔! 행복한 세상!' 주제로 열렸다. 　현재 푸드뱅크 294개, 푸드마켓 108개 등 총 402개가 설치돼 운영되고 있다. 식품기부를 원하는 기업·개인·단체는 여유식품을 모아

위기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센터가 마련된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기 청소년을 위한 거주형 치료.재활센터인 ‘국립아동청소년미래디딤센터’를 건립키로 하고, 기공식을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