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기획

간호봉사 대장정 일행은 17일 열네번째 방문지역인 강원도에 도착했다. 봉사대원들은

"시각장애인에게는 팔을 잡아주는 사람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간호봉사 대장정의 13번째 봉사지역인 대전에서는 시각장애인의 눈이

"하자하자, 사랑의 봉사! 주자주자, 마음을 주자!"　봉사대원들의 힘찬 구호와 함께 시작되는 간호봉사 대장정이 15일 군진간호사회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제주를 시작으로 부산, 경북, 대구, 인천 등을 거쳐 14일 충북 청주를 찾은 간호봉사 대장정

　"안녕하십니까, 대한간호협회에서 나온 간호사들입니다! 무료 건강검진 받으시고 건강달력도 가져가세요∼"　13일 간호봉사 대장정 일정은 전남의

간호봉사 대장정 열흘째를 맞은 12일 봉사단은 서남권으로 이동해 빛고을 광주에서 사랑의 손길을 뻗쳤다. 광주광역시간호사회(회장·오경자) 회원과

간호봉사 대장정 봉사대원들은 11일 충청남도 도청 앞에서 공식행사를 갖고 충남간호사회(회장·한창옥) 일일봉사대원과 함께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눈으로 보면 정상아와 장애인이 보이지만 따뜻한 가슴으로 보면 모두다 소중한 사람입니다." 　

"저희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움을 겪는 많은 이들에게 커다란 힘이 된다는 것이 제일 기쁘죠." 　봉사대원 윤정아 씨(27·전 일산백병원 간호사)처럼 전국 17개 지역을 순회하며

"따뜻한 한국 간호를 전하고 오겠습니다." 우리나라 간호사 11명이 개발도상국에서 간호봉사활동을 펼치기 위해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