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협회 활동

◇ 야간 및 휴일 수가 가산제 필요 ◇ 최저임금 가이드라인 마련해야 　중소병원 간호사들이 직장을 떠나지 않게 하려면 무엇보다 근로조건을 개선하고, 결혼·출산·육아와 3교대 근무를 병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 마련돼야 할 것으로

　대한간호협회는 제76회 정기대의원총회를 2월 19~20일 전남 영암 호텔현대에서 열어 제6차 장기사업계획과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총회에서는 간호협회 제6차 장기

◇ 건 의 문 　우리 간호사는 보건의료 개혁과 선진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하며, 간호전문직의 경쟁력 강화와 한국간호 발전을 위해 대한간호협회 제76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다음 사항을 건의합니다. 　- 간호

- 간호정책 선포의 날 제정키로 -면허재등록제도 도입 추진 -유휴간호사 재취업센터 설치 -간호역사박물관 건립 추진 -간호사 창업지원 시스템 강화 　대한간호협회는 제76회 정기대의원총회에서 2009년도에 중점을 두고

　제76회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을 위한 환영의 밤 행사가 2월 19일 저녁 열렸다. 　안채순 전남간호사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남의 넉넉한 인심을 대의원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영광”이라면서 “열심히 준비

제76회 대한간호협회 대의원총회가 전남간호사회의 후원과 지지를 받으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전남간호사회는 총회 개최지가 전남으로 결정된 후 `전국 대의원총회 준비를 위한 TF'를 조직했다. 　안채순 회장과 임원진, 간

대한간호협회 제6차 장기사업계획은 `간호의 성공적인 미래 창조'를 비전으로 해 8대 목표 아래 54개 과제로 구성됐다. 　8대 목표는 (1)회원과 실무중심의 조직 강화 (2)대정부활동 강화 및 법·제도 개선 (3)세계적

　제20회 대한간호학술상에 우수상 1편과 장려상 2편이 선정됐다. 대한간호학술상은 대한간호협회가 간호현장에서의 연구를 활성화하고, 간호의 학문적 발전과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우수한 연구를 수행한 회원에게 주는 상이다. 시상

전남간호사회가 대의원 환영의 밤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전남지역의 간호사들과 문화단체에서 멋진 공연을 선보이자 대의원들이 뜨거운 박수로 화답하고 있다.

　간호사업자문위원과 원로, 역대 나이팅게일 기장 수상자 등 간호계 선배들이 총회에 참석해 흐뭇한 표정으로 후배들을 지켜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