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대한병원협회(회장·성상철)는 `2011 Korea Healthcare Congress'를 `New Design & Innovation in Healthcare' 주제로 11월 3∼4일 63빌딩에서 개최했다. 　

동의보감 발간 400주년이 되는 2013년이 제36차 유네스코 총회에서 `유네스코 기념의 해'로 선정됐다고 보건복지부가 밝혔다. 　 유네스코는 지난 2004년부터 2년마다 `유네스코 기념의 해'를 선정해왔다. 유네스코와 관련된

◇지정기관, 3년 간 전문병원 명칭 사용 보건복지부는 병원급 의료기관 중 99곳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해 10월 20일 발표했다. 　 전문병원은 특정 질환이나 특정 진료과목에 대해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다. 전문병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받은 2곳 명단을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번에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지난 8월 현지조사를 받은 △인천사랑병원 △제주 한국병원이다. 이로써 인증을 받은 의료기관은 총 70곳으로 늘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노인장기요양보험 홈페이지(longtermcare.or.kr)를 국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새단장했다. 　 새 홈페이지는 △국민들과 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민원상담실' △노인장기요양기관에 근무하는 사람

전국 요양기관에 근무하는 간호사는 11만8066명이다. 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공개한 자료에서 확인됐다. 　 ◇간호사 현황 = 올해 6월말 기준 전국 간호사 수는 11만8066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3396명(3.0%)

생명윤리 및 안전 정책의 최고심의기구인 제3기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가 출범했다. 　 정부는 대통령 소속 국가생명윤리심의위원회 및 산하 5개 전문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고 10월 10일 밝혔다. 　 위원회는 과학계와 윤리계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국제사회보장협회(ISSA) 동아시아지역사무소를 유치해 10월 5일 개소식을 가졌다. 　 국제사회보장협회는 세계 사회보장제도 보호·증진을 목적으로 1927년 국제노동기구(ILO) 제10차 총회에서 설립된 국제기구.

심각한 외상을 입은 사람이 365일 24시간 최적의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중증외상센터'가 2016년까지 전국 16곳에 설치된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외상환자 전문치료시설인 중증외상센터를 2016년까지 총 16곳 의료기관에 설치한

대한간호협회를 비롯한 보건의약단체 사회공헌협의회 13개 회원단체들과 보건복지부가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협의회가 9월 29일 서울시립 영보자애원에서 실시한 사회공헌 봉사활동 현장에서 진행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