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

경상남도 보건행정과장에 신정하 간호사가 임명됐다. 4급 지방기술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과장을 맡게 됐다. 3월 28일자. 신정하 과장은 1981년 공직에 입문했으며, 경상남도 병원선담당, 건강증진담당, 여성가족정책관실 보육담당

경희의료원은 간호본부장에 이명해 외래공급실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3월 18일자. 이명해 신임 간호본부장은 경희대 간호과학대학을 졸업했으며, 동대에서 간호학 석사학위 및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1979년부터 경희의료원에 몸담아왔

한국보건의료인평가원연합회 새 회장으로 송지호 한국간호교육평가원장이 4월 3일 선출됐다. 　연합회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을 비롯해 한국의학교육평가원, 한국치의학교육평가원,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 한국약학교육평가원, 한국수의학교육인증원

간호사 출신 배우 강선미 씨가 연극 `스캔들'의 고은 역에 트리플캐스팅 돼 지난 3월부터 출연 중이다. 　연극 `스캔들'은 한 부부와 이들을 둘러싼 세 남녀가 한 집에 모이면서 벌어지는 상황을 그린 코믹 연극이다. 강선미 간

“사고현장에 도착하면 환자부터 가장 먼저 살핍니다. 간호사 시절 가슴에 품은 따뜻한 인간애를 긴박한 응급현장에서도 발휘하고 있습니다.” 　최미선 속초소방서 현장대응과 구급대 팀장이 `제18회 KBS 119상'을 받았다. 구급대

◇치료과정 완주하도록 지켜주는 만능 엔터테이너 돼야 　벚꽃이 흐드러지게 핀 갈마산 고개를 어깨에 메고, 시원하게 펼쳐진 가포 앞바다를 마당에 품은 국립마산병원. 　굵은 알약을 털어 넣는 환자들 옆에는 오늘도 한결 같이 그

“탁구를 치려면 몸을 낮춰야 합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작은 공을 잘 다뤄야 하지요. 탁구를 통해 겸손과 작은 것의 소중함을 배우고 있습니다.” 　탁구를 통해 삶에 임하는 자세를 배우는 간호사들이 있다. 근로복지공단 안산산재병

“LA카운티 보건의료기관 어느 곳에서든 표준화된 간호가 비용효율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혁신해 나가는 것이 제게 주어진 미션이라고 생각합니다.” 　한인간호사로 미국 LA카운티 의료보건국 간호

국회사무처(사무총장·정진석)가 자살예방과 생명존중 문화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한 `생명사다리 범국민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3월 8일 생명사다리 상담센터 개소식을 가졌으며, 자살예방 관계기관과 협약을 맺었다.

정혜선 직업건강간호학회장(가톨릭대 예방의학교실 교수)이 이명박 전 대통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며 임기 중 업무수행에 도움을 준 분야별 전문가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한 것이다. 　정혜선 교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