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환자와 의료인 모두를 위한 안전한 진료환경 만들기에 의료인단체가 나섰다. 환자가 최선의 의료서비스를 받기 위해선 우선 의료인이 최선의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이 보장돼야 하며, 특히 의료인에 대한 폭행에 대해 엄격히 처벌해야 한다

한국인체자원은행사업(Korea Biobank Project) 제2기 추진계획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은 `미래 보건의료의 핵심인프라, 바이오뱅크'를 비전으로 삼아 2013∼2015년도 인체자원은행이

의료심사평가 용어를 국민들이 이해하기 쉬운 용어로 바꾸는 작업이 추진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강윤구)은 `의료심사평가 용어순화를 통한 국민접근도 향상 방안 마련 연구'를 고려대 산학협력단을 연구자로 선정해 실시한다고 밝

급성기병원 3곳과 요양병원 28곳이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8월에 평가인증을 획득한 의료기관 31곳의 명단을 홈페이지(koiha.or.kr)에 공표했다. 인증기관은 인증 유효기간인 4년 동안 인증마크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정명현)은 `국시원 연보 제14집'을 발간했다. 연보에는 2012년에 시행된 간호사를 비롯한 보건의료인 국가시험 관련 통계자료가 수록됐다. 국가시험 시행결과, 결과분석, 성적분포도 등을 확인

일명 야생진드기 바이러스로 불리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이 제4군감염병으로 지정된다. 보건복지부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체계적 관리근거를

국민 건강도서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습관 만들기'가 발간됐다. 전자북 형태로 제작해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김종대)은 국민들에게 올바른 건강생활 지식을 제공하기 위해 `건강한 삶을 위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자격시험이 9월 28일 첫 시행된다. 간호사 면허 소지자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송영중)은 국제의료관광업무를 전문적으로 담당할 인력 양성을 위해 자격시험을 신설해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5명 중 1명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중독 위험군이 인터넷 중독 위험군에 비해 약 2.5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가 청소년 170만여명을 대상으로 전수진단을 실

국민건강을 위한 범부처 R&D(기술개발) 중장기 추진계획이 확정됐다. 보건복지부를 비롯해 각 부처별로 시행하고 있는 건강 관련 R&D를 총 망라해 수립한 첫 중장기계획이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건강 R&D'